Lisia In Blue Dahlia

역시나 원본은 색감이 은은하다.

진짜 줄무늬 표현 어렵다 ㅜㅜ

그리고 색이 좀 더 진해지고, 강아지 눈이 > 임. 더 귀엽지 않음?

이 책의 저자 '박카쓰양' 은 정말 색을 따뜻하고 은은하게 잘 쓴다.

아래는 내가 따라그린건데, 원래 저 치마 부분 표현이 저렇지 않았다.

jpg로 저장했을때까진 위 그림과 비슷했는데, 이글루스에 올리려 했을때 gif로만 등록이 된다고 해서

확장자를 바꿨더니 저렇게 다 뭉개져버렸다. ㅜㅜ으앙

이번엔 나무 따라그리기.

아래는 원본.

색이 부드럽고 선도 깔끔하다.

이건 색도 유치찬란하고 ...할 말이 없다. ㅋㅋ

이현미, 『페인터홀릭』, 제우미디어, 2010.

그냥 저 책보고 페인터로 따라그림.

아래는 원본.

이건 따라그린 것 ㅜㅜ 비루하다.

색도 많이 다르고 ㅋㅋ 저 줄무늬 표현 진짜 보기보다 굉장히 어려웠다.

책이 따라그려보기 쉽도록 잘 설명되어 있어서,

취미로 그림그리는 사람들이 연습하기에 참 좋은 것 같다.